다낭방
삶이 무거우십니까? 잠시 내려놓고 오세요! 남쪽 바다로..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이 벗으로 반길 것입니다.
'다낭방'은 남쪽나라 바닷가에 혼자 살고있는 한 남자가 무상하고 두서없는 글들을 이 곳의 아름다운 사진 몇장에 담아 '사진 엽서'란 이름으로 오늘은 바다에 내일은 구름에 실어 띄워 보내는 곳입니다.
남쪽바다를 다녀가시는 누구라도 한장의 사진에 몇줄의 글을 담아 바다에 띄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다낭방'은 남쪽나라 바닷가에 혼자 살고있는 한 남자가 무상하고 두서없는 글들을 이 곳의 아름다운 사진 몇장에 담아 '사진 엽서'란 이름으로 오늘은 바다에 내일은 구름에 실어 띄워 보내는 곳입니다.
남쪽바다를 다녀가시는 누구라도 한장의 사진에 몇줄의 글을 담아 바다에 띄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최신 사진 엽서들
(올리시는 사진엽서들은 실시간, 최신순으로 맨 상위에 위치합니다. 위의 큰 '사진 스튜디오' 버튼을 클릭하셔서 사진을 찍고 글도 쓰셔서 올리시면 됩니다. 쉽습니다.)
early morning, danang
새벽에 눈이 떠졌다. 아파트 베란다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었다. 하늘을 보았다. 미명의 푸른 하늘에 구름들이 조용하고 느리게 흘러갔다.
100억광년의 거리에 별이 존재하고 그 너머에도 우주는 계속된다. 가늠할 수 없는 그 광대함을 생각할 때, 눈앞의 구름은 더할 수 없이 친밀한 친구이고 지구의 돌멩이조차 나의 형제라고 했던 천문학자의 말에는 과장이 없다.
100억광년의 거리에 별이 존재하고 그 너머에도 우주는 계속된다. 가늠할 수 없는 그 광대함을 생각할 때, 눈앞의 구름은 더할 수 없이 친밀한 친구이고 지구의 돌멩이조차 나의 형제라고 했던 천문학자의 말에는 과장이 없다.
해변의 여인들
2017년 12월 26일 밤, 다낭해변에서 찍은 호들갑 사진이에요. 그런데 어쩌죠? 사진이 거꾸로 올라가네요.